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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의 거짓말 - 덜 먹고 더 운동하면 체중이 감량된다는 주장

나의친구 2025. 2. 23. 13:21

살 빼는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가장 큰 고민 거리이다. 먹거리가 풍부해지고 달달한 디저트가 유행하면서 다이어트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은 덜 먹고 더 운동하라는 것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덜 먹고 더 운동하면 체중이 감량된다는 주장은 항상 옮은 것이 아니다. 비만의 원인은 열량보다는 인슐린 분비의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

 

다음은 UCLA 의과대학 교수 로버트 러프킨이 주장하는 근거이다. 

 

비만의 원인 

 

연구 결과: 2006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과체중 여성 5만 명을 대상으로 7년간 연구한 결과, 칼로리 섭취를 줄인 그룹(A 그룹)의 체중이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평균 허리둘레와 허리 엉덩이 비율도 늘었다.

비만의 원인: 비만의 진짜 원인은 열량이 아니라 인슐린 때문이다. 혈액 내 포도당이 많으면 인슐린이 활성화되어 포도당을 지방으로 변환, 저장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살이 찝다. 

인슐린과 탄수화물: 인슐린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음식이며, 특히 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에 비해 훨씬 더 강하게 인슐린을 자극합니다. A 그룹이 칼로리 섭취를 줄였음에도 살이 찐 이유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곡물 섭취를 늘렸기 때문이다.

해결책: 살을 빼려면 덜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한 방법

 

인슐린 조절 방법

간헐적 단식

  • 하루 6시간 동안만 먹고, 가공식품 섭취를 줄인다.

충분한 수면

  • 7시간 이상 충분히 잔다. 수면이 부족하면 포도당 대사 능력이 떨어지고 인슐린을 과도하게 생산하여 인슐린 저항을 높인다. 

스트레스 관리 (가장 어렵다)

  • 만성 스트레스는 코리티솔 수치 (일명 스트레스 수치), 염증, 인슐린 저항을 높여 쉽게 살이 찌게 만들고 만성질환을 유발한다. 

 

예방의 중요성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치료가 아닌 예방이며, 매일 더 나은 방식을 선택해 건강하게 더 오래 사는 삶을 만들어야 한다.

 

 

참고 유투브 링크 : https://youtu.be/96E4neCkMlM?si=zUvGCCl5JIJrM5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