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사건사고

2025.3.11 현직 경찰관, 개인정보 유출 뒤 뒷돈 의혹

나의친구 2025. 3. 11. 10:29

사건 개요

  • 서울의 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 A 경위가 일반인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하고, 이를 사업가 B 씨에게 유출한 혐의로 수사받고 있음.
  • 경찰은 A 경위가 정보 제공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조사 중

 

피해 규모

  • 유출된 개인정보는 특정인의 신상정보로, B 씨가 사업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요청한 것으로 추정
  • 수년간 지속적으로 금품이 오갔을 가능성이 제기됨

 

원인 및 대응

  • A 경위는 "단순 용돈을 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추가 수사 중.
  • 해당 경찰관은 대기발령 조치되었으며, 직위 해제 여부는 수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