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채팅방에 학교 친구 등을 강제로 초대한 뒤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이를 악용하는 신종 학교폭력(학폭)이 유행
청소년들이 SNS 단체 대화방에 학교 친구나 후배를 초대해놓고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이버 학교 폭력
가해 학생들은 대화방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인증번호'를 요구하고, 단체 대화방을 나가려면 다른 친구를 초대하고 나가야 한다며 협박
피해 학생의 개인정보를 업자에 돈을 받고 파는 경우도 있다.
당근마켓 등 중고 물품 거래에서 사기 거래를 하기도 한다. 가령 구매자에게 접근해 선입금 해달라고 하면서 물건을 발송하지 않는 식의 사기다.
학교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지인의 얼굴을 음란 영상에 합성하는 등 사이버 폭력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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