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국내 의료·교육기관 등 21곳 연쇄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요약

  • 신규모 해킹 조직이 국내 병원, 대학, 온라인 쇼핑몰 등 총 21개 기관 및 기업의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하여 해킹 포럼에서 판매한 정황이 확인
  • 대학 기숙사 외출 기록 및 성형외과 진료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대거 포함되어 있어 보이스피싱, 스토킹 등 심각한 2차 범죄 악용이 우려되는 상황
  • 정부(과기정통부·KISA)는 해당 해커의 활동을 인지하고 피해 기관에 보안 점검 강화 및 기술 지원 등 긴급 대응에 착수

 

피해규모

  • 피해 기관: 충북대, 금강대, 삼성네오정보,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총 21개소임.
  • 유출 데이터: 웹사이트 이용자 계정 정보(ID, 이름, 이메일, 비밀번호 등 회원 정보) 및 민감 개인정보
  • 특이 사항: 특정 대학의 3년치 기숙사 외출 기록 및 성형·지방 흡입 관련 병의원의 진료 데이터가 유출 범위에 포함
  • 서비스 영향: 쿠팡 등 대형 플랫폼은 제외되었으나, 보안이 취약한 중소규모 웹사이트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쇄 피해가 발생

 

원인

  • 공격 주체: '애슐리우드2022(AshleyWood2022)'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해커 및 관련 해킹 포럼 소속 조직.
  • 침투 경로: 상대적으로 보안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웹사이트의 보안 취약점을 공략하여 내부 DB(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함
  • 공격 방법: 웹 취약점 악용(SQL Injection 등으로 추정)을 통해 관리자 권한을 획득하고 내부 데이터를 무단 추출(Data Exfiltration)한 뒤 해킹 포럼에 게시
  • 관리적 결함: 소규모 기관의 보안 업데이트 지연 및 개인정보 암호화 미비 등 보안 사각지대를 이용한 타겟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