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디올(Dior)과 티파니(Tiffany)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임.유출사고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고객관리 시스템에서 발생했으며, 직원 계정 정보가 이용되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 피해 규모디올은 1월경 발생한 사고를 5월 7일 인지하고 5월 10일 신고.티파니는 4월경 사고를 5월 9일 인지하고 5월 22일 신고 원인SaaS 기반 고객관리 시스템에 접속한 직원 계정 정보가 유출 경로로 파악
사건 개요2024년 4월 8일, 수탁사의 플랫폼에서 인가받지 않은 접근을 통해 사이버 보안 사고 발생티파니는 2024년 5월 9일에 한국인 고객의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일부 피해 고객에게만 이메일로 개별 통지하였으며, 홈페이지나 SNS를 통한 공개 공지는 없음이번 사건은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 그룹 산하 브랜드인 디올(Dior)에 이어 발생한 두 번째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 규모유출된 정보 항목: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내부 고객번호, 판매 데이터현재까지 해당 정보의 오·남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음고객센터 측은 “유출된 고객에게만 통지했다”고 밝힘공식 홈페이지나 SNS에는 별도 공지 없어 정보 비대칭 및 투명성 부족 지적 사고 원인티파니가 고객 데이터를 위탁 관리 중인 외..
사건 개요2025년 1월 26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에서 고객 데이터를 노린 외부 비인가 제3자의 접근 발생디올은 5월 13일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당 침해 사실을 통지침해 인지 직후 즉각적인 차단 조치 및 보안 대응 시행 피해 규모유출된 정보에는 고객의 이름, 경칭,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우편 주소 등 기본 인적 정보 포함금융 정보(신용카드 번호, IBAN 등)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유출 규모나 대상 국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음 사고 원인외부 권한 없는 제3자에 의한 시스템 접근으로 추정구체적인 침입 방식 및 해킹 경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