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방법은 미국장에서 사용하는 전략이다. 국장에는 투자할 수 있는 자산 다양성이 부족하고 이벤트(테마, 정치, 외국인 수급 등) 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먹히는 전략이 아니다.
전략 | 기대 연복리수익률 | 기대 MDD | 방법 |
자산배분 | 7~10% | 15% 미만 | 상관성이 낮은 자산군(주식, 채권, 금, 원자재, 부동산 등)에 자금을 분산 투자 |
마켓타이밍 | 10~15% | 10~15% | 기대수익이 높은 자산군의 비중을 늘리면서 리스크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 |
종목선정 | 20% 이상 | 50% 이상 | 특정 산업군내 유망한 종목에 투자해 수익률을 높임 |
투자전략
나의 투자전략은 자산배분, 마켓타이밍, 종목선정 3가지 전략이다.
퇴직연금, IRP 는 자산 배분 + 마켓타이밍 전략을 사용한다.
- 연말 연초 (10월말 ~ 3월) 는 주식:채권:원자재(원유, 금) = 6:3:1 로 가져가고
- 연중 (4월 ~ 10월 중순) 은 주식:채권:원자재:현금 = 3:4~6:1~2:1 로 가져간다. 현재 2024년 2월 시점에 10년물 금리가 4.3을 치고 올라갈 때는 채권을 7까지 올린다.
일반 증권계좌에서는 종목선정 + 마켓타이밍을 적절히 활용한다.
- 종목이 과열 되면 (RSI 75 이상) 팔고 50이하로 떨어지면 다시 매수 한다.
자산배분 (Asset Allocation)
- 목적: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분산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
- 기대 연복리수익률: 7~10%
- 기대 MDD (최대 낙폭): 15% 미만
- 방법: 다양한 자산군(주식, 채권, 금, 원자재, 부동산 등)에 자금을 분산 투자하여 상관성이 낮은 자산을 조합함으로써 전체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 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
마켓타이밍 (Market Timing)
- 목적: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해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
- 기대 연복리수익률: 10~15%
- 기대 MDD: 10~15%
- 방법: 시장의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위험 자산의 비중을 늘리고,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는 안전 자산의 비중을 늘이는 전략.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포지션을 조정하는 데 초점
종목선정 (Stock Picking)
- 목적: 개별 종목의 가치 평가를 통해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을 추구
- 기대 연복리수익률: 20% 이상
- 기대 MDD: 50% 이상
- 방법: 특정 자산군 내에서 유망한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합니다. 이 전략은 시장 분석, 재무 분석,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 등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고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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