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경찰청, 리딩방 사기 조직 43명 검거, 이 중 13명 구속
- 범죄단체조직 혐의 적용: 총책 A씨, 지인 4명에서 시작해 조직 확장
→ 총책, 팀장, 부팀장, 계좌관리, 유인·기망 역할 분담
🧷 범행 방식
- 유튜버로부터 수집된 개인정보(전화번호 등) 구매
- 단체방 초대 → 가짜 수익 인증글 게시
- 1:1 대화방 유도 → 무료 투자 안내 & 허위 선물거래 프로그램 설치 유도
- 피해자 돈은 대포계좌로 입금 → 차명 계좌로 이체
💻 가짜 프로그램 정체
- 진짜 선물 거래처럼 보이는 위장된 인터페이스
- 실제 거래는 없음 → 피해자 181명, 총 207억 원 피해
- 피해자 중 1명은 신용·주택담보대출까지 동원해 17억 피해
⚠️ 경찰 수사 진행 중
- 사무실 5곳 압수수색
- 외국 범죄조직과의 연계 정황
- 유튜버 등 개인정보 제공자도 공범으로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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