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증권사 전산사고 487건

금투부문(증권사) 전자금융사고 유형별 발생건수. ⓒ 금융감독원

 

📊 연도별 증권사 전산사고 발생 건수

연도 사고 건수 특징
2020년 66건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 급증, 초기 증가세 시작
2021년 85건 해외주식 거래 확대로 외부 요인 증가 추세
2022년 78건 대규모 IPO 등 이벤트 시 접속 지연/미체결 발생
2023년 100건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 보고
2024년 100건 5년간 최대치, 지속 증가세 확정
2025년 상반기 58건 연말까지 100건 이상 예상, 사고 증가세 여전

 

📊 회사별 전산사고 현황 (최근 5년간)

구분 사고 건수 특징
대형사 (상위 10대) 202건 (47%) 1곳당 연평균 4건, 중소형사보다 빈도 높음
중소형사 227건 (53%) 1곳당 연평균 3건, 규모는 작지만 발생 비중 높음
특히 올해(2025년) 사고 다발 증권사 - 키움증권
- 미래에셋증권
- 토스증권
- 메리츠증권
수차례 전산장애 발생, 투자자 불만 확대

 

📊 사고 유형별 분류 (2020~2024년 합계 429건 기준)

유형 건수 비중 주요 내용
프로그램 오류 156건 36% 매매체결 프로그램 검증 소홀, 성능테스트 부족
외부 요인 (해외주식·거래소 시스템 장애 등) 133건 31% 해외주식 거래 확대 영향
기타 (보안사고, 내부통제 실패 등) 140건 내외 33% 랜섬웨어 감염, 개인정보 유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