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체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구, 공무원 사칭 발생

✅ 사건 개요

  • 일시: 3일 오후 1시경
  • 장소: 부산 해운대구 관내 여행업체
  • 사건: 한 남성이 해운대구 복지 부서 공무원을 사칭
    → “취약계층 허니문 관광상품 기획” 명목으로
    물품 대리구매 요구 + 사업자등록증·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서류 제출 요구
  • 발각: 여행업체가 실제 담당 부서에 확인 요청 → 사칭 사실 드러남

⚠️ 해운대구 조치

  • 해운대경찰서에 수사의뢰
  • 200여 개 여행업체 및 관광 관련 단체(한국여행업협회·부산시관광협회)에 주의 안내 문자 발송

🗣️ 해운대구청 입장

  • 현재까지 실제 피해 사례는 없음
  • “공무원 사칭이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