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베릴리(구글 문샷 프로젝트 출발, 2015년 설립)가 환자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으로 소송 진행 중.제기자: 전 베릴리 최고상업책임자 슬론(Sloan), 2020년 합류 후 2023년 1월 해고.슬론 주장: 베릴리가 2만5천 명 환자 건강정보를 동의 없이 연구·마케팅·보도자료·학회 발표 등에 사용.미국 법원은 베릴리 측의 기각 요청을 거부 → 정식 재판 개시.피해 규모직접 언급된 규모: 25,000명 환자 건강정보 무단 활용.추가 문제: 2017~2021년 사이 14건의 HIPAA 계약 위반 사례 내부 조사로 확인.파트너사와 협업 과정에서 환자 개인정보가 무단 사용·노출됐을 가능성.피해자들은 HIPAA 법에 따라 통지를 받아야 했으나, 통지 지연 및 미이행.사고 원인 및 쟁점원인:..
사건 개요몽클레르코리아에서 약 23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됨.유출 시점: 2021년 12월 해킹 발생, 회사는 2022년 1월 17일 인지.통지 지연: 고객에게는 2022년 1월 20일, 개인정보위 신고는 1월 22일로 법정 기한(당시 24시간 이내)을 넘김.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징금 8,101만원, 과태료 720만원 부과.피해 규모유출 정보: 성명, 생일, 이메일주소, 카드번호, 배송방법, 쇼핑특성, 신체 사이즈 등 구매 관련 정보.피해자 수: 약 23만 명.추가 피해 우려: 카드번호, 신체 사이즈 등 민감·상세한 고객 프로파일 유출로 금융사기 및 맞춤형 피싱 가능성 존재.사고 원인직원 관리자 계정 탈취 → 해커가 도메인 컨트롤러 서버에 악성코드 심고 데이터 유출·암호화.보안 인증 미흡: 2019..
사건 개요충남 논산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질문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발생.프레젠테이션 화면에 성명·연락처 등이 대형 스크린에 표출됨.기자석에 배포된 참조 자료 및 언론사에 발송된 보도자료 첨부 파일에도 동일한 개인정보 포함. 피해 규모유출된 정보: 일부 개인 및 단체의 성명·연락처 등 식별 가능한 개인정보.피해 대상: 해당 개인 및 단체, 언론사 자료를 확보한 기자 등 외부로 확산 가능성이 존재.2차 피해 우려: 유출된 정보가 온라인에 게시되거나 악용될 가능성. 사고 원인시정질문 준비 과정에서 자료 검증 부족 및 개인정보 비식별화 미흡.보도자료 및 첨부 파일 배포 시 개인정보 삭제·마스킹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음.
사건 개요랜섬웨어 공격 그룹 '건라(Gunra)'가 국내 공작기계 전문업체 화천기계를 공격 대상으로 삼음.건라는 화천기계의 내부 데이터 265GB를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다크웹에 게시.이전에도 건라는 ▲SGI서울보증(13.2TB 데이터 탈취 주장) ▲삼화 콘덴서 그룹(114GB 자료 탈취) 공격을 감행한 바 있음.피해 규모탈취된 데이터 범위: 재무·세무·자금·공시·보고서·기안·개인 백업 등 회사 핵심 경영 정보.구체적 자료: 2015년부터의 현금 출납장, 퇴직연금, 법인카드 사용 내역, 운영비, 자금수지 등 민감한 재무 데이터 포함.피해 기업: 화천기계(코스피 상장사, 기계·조선·자동차 업종 중견기업).피해에 대해 화천기계는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거부(연락 후 전화 차단).공격 원인(추정)직접적인 ..
사건 개요A군(촉법소년)이 일부 교사·학생의 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에 무단 접속한 사건.교육청 설명에 따르면 학교가 교사·학생에게 일정한 패턴의 아이디와 동일한 초기 비밀번호를 배포했고, 일부가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아 침입이 가능해짐.A군은 초기 비밀번호를 추측·시도하다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은 계정에 접근한 것으로 추정됨.학교는 즉시 교육청·교육부에 신고하고 정보주체에게 유출 통지, 유출자료 삭제, 비밀번호 전면 변경 조치를 시행했으며 총괄대응본부를 설치해 피해 접수·구제 안내 중.A군은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 처리 대상이며 생활교육위원회 결과에 따라 처분 예정. 학교는 학부모·학생에게 사과문 발송. 피해 규모(정황·영향)교육청은 A군이 지난 3월 이후 일부 계정에 무단 접속해왔음을 확인했으나, 자료..
사건 개요한강유역환경청 소속 직원 B씨가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추진 중인 A업체에 마을 주민 2,000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청원서(총 2,274건)를 전달한 사실이 드러남.개인정보는 이름,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민원 청원서에 있었으며,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에 반대 입장을 담고 있었음.B씨는 A업체가 주민과 직접 소통해 민원을 해결해보라는 의도로 청원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짐.해당 사건은 경찰에 고발되었고, 안성경찰서가 수사에 착수함. 피해 규모주민 약 2,000여 명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외부 업체에 유출됨.유출된 청원서는 총 2,274건으로, 중복 포함 가능성을 고려해도 상당한 숫자임.주민들은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잠재적 2차 피해(스팸, 협박,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냄..
사건 개요2025년 8월 초, 웰컴금융그룹의 대부업체 계열사인 ‘웰릭스에프앤아이대부가 해외 랜섬웨어 해커 조직의 공격을 받음.공격 주체는 러시아계 해커 조직으로 추정되며, 랜섬웨어 감염 후 데이터 탈취 및 협박이 동반된 전형적인 사례. 피해 규모해커 주장에 따르면:1.02TB, 총 132만 건의 내부 자료 탈취내용에는 고객 이름, 생년월일, 주소, 계좌 정보 등 민감한 정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지만 웰컴금융 측은:유출된 정보는 고객 정보가 아닌 회의자료, 내부 품의서라고 부인.핵심 계열사인 ‘웰컴저축은행’은 다른 서버로 분리 운영 중이라며, 고객 금융정보는 안전하다고 강조. 사고 원인 및 대응구체적인 침투 경로나 해킹 시점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음.웰컴금융그룹은 현재까지 고객 정보 유출 정황은 없다..
사건 개요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 가 구글의 기업용 세일즈포스(Salesforce) 환경을 표적으로 정교한 보이스피싱 공격을 수행.공격자는 IT·세일즈포스 지원팀을 사칭해 직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터 로더(Data Loader) 앱 설치를 유도.직원들이 제공한 8자리 OAuth 인증 코드를 통해 세일즈포스 접근 권한 탈취.해커는 약 250만 건의 기록을 확보했다고 주장하며, 구글은 이를 6월에 발견하고 8월 5~8일 사이 고객들에게 통보. 피해 규모유출 데이터: 구글 광고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의 회사명,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세일즈포스에 저장된 관련 메모구글은 “대부분 공개 가능한 비즈니스 정보”라고 주장하지만, 갈취·사기 악용 가능성 우려 존재.해커는 20 비트코인(약 230..
사건 개요에어프랑스-KLM 그룹이 사용하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고객관리 플랫폼이 해킹당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됨.해당 플랫폼은 고객 상담, 마일리지, 예약 및 문의 응대 등 고객 서비스 전반을 지원하는 시스템.해커 단체가 플랫폼에 침입해 데이터에 접근, 사건 직후 에어프랑스는 피해 승객들에게 공식 안내문 발송. 피해 규모피해 정보 항목: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등 신용카드 정보, 여권번호, 마일리지 잔액, 비밀번호 등은 유출되지 않음한국인 피해자도 포함됨:인천~파리 노선(AF0267/AF0264) 이용객 대상탑승 기종인 A350-900 기준 편당 324명 규모환불 후에도 피해 통보를 받은 사례 존재 사고 대응 에어프랑스는 해당 사건을 프랑스 개인정보 감독기관(CNIL)에 보고함.EU 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