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8.20 위조신분증으로 나도 몰래 농협에서 수천만 원 대출
사건 개요2024년 6월, 피해자 A 씨 명의로 알뜰폰 요금 자동이체 문자를 수신하면서 명의도용 의심 상황 발생.조사 결과, 타인이 A 씨 명의로 휴대전화 2대 추가 개통 및 계좌 자동이체 설정.이후 지역농협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위조 신분증으로 비대면 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 개설 시도 성공.A 씨는 사건 발생 사실을 뒤늦게 인지, 경찰 신고 후 금융당국이 조사 착수. 피해 규모예금 담보 대출: A 씨 명의의 5천만 원 예금을 담보로 4,500만 원 대출 실행.마이너스 통장 개설 및 거래: 7회에 걸쳐 700만 원 인출 → 710만 원 입금 기록 확인.A 씨는 신분증 분실·양도 이력 전혀 없음, 피해 발생까지 본인은 인지조차 하지 못함. 사고 원인 및 문제점위조된 신분증이 모바일 비대면 본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