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02 채점 부업 알바를 미끼로 한 개인정보 탈취 및 휴대폰 명의 도용 사건
사건 개요‘채점 부업’이라는 명목으로 SNS·구직 사이트 등에 올라온 아르바이트 공고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피해자에게 “시험지 유출 방지를 위해 데이터 전용 태블릿PC 개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이름, 주민번호, 주소, 휴대폰 본인 인증 등 민감 정보를 요구이후 해당 개인정보를 이용해 피해자 명의로 휴대전화 2대를 개통하고, 이를 범죄(보이스피싱 등)에 이용한 것으로 추정 피해 규모피해자 최씨는 본인도 모르게 개통된 2대의 휴대폰 통신비 30만 원을 납부유사한 수법에 속을 뻔한 사례도 있으며, 전국적으로 복수의 유사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사 중.개인정보가 범죄에 재활용될 가능성 때문에 심리적 불안과 2차 피해 우려 사건 원인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부업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회 초년생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