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 의료기관 91건 진료정보 침해사고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교육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총 91건 진료정보 침해사고 발생

진료정보 이외의 침해사고 역시 129건에 달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에서도 15건의 침해사고가 발생

 

병원 규모별 사고

  • 상급종합급 4건
  • 종합병원급 15건
  • 병원급 29건
  • 의원급에서 43건

 

사고 예

  • 2021년 서울대병원에서는 ‘비인가접근’을 통해 환자 및 직원 약 8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 제주대병원 1건, 충북대병원 2건, 충남대병원 5건, 경북대치과병원 6건 등 총 15건에 달하는 침해사고 발생
  • 충남대병원에서는 9번의 침해시도 중 5번의 침해가 성공
  • 경북대치과병원의 경우 6번의 침해시도가 모두 성공
  •  중국산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해 국내 산부인과 진료실 등 민감한 의료기관의 영상이 중국 음란 사이트에 유출

 

 

\ 자료=전진숙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