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교육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총 91건 진료정보 침해사고 발생
진료정보 이외의 침해사고 역시 129건에 달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에서도 15건의 침해사고가 발생
병원 규모별 사고
- 상급종합급 4건
- 종합병원급 15건
- 병원급 29건
- 의원급에서 43건
사고 예
- 2021년 서울대병원에서는 ‘비인가접근’을 통해 환자 및 직원 약 83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
- 제주대병원 1건, 충북대병원 2건, 충남대병원 5건, 경북대치과병원 6건 등 총 15건에 달하는 침해사고 발생
- 충남대병원에서는 9번의 침해시도 중 5번의 침해가 성공
- 경북대치과병원의 경우 6번의 침해시도가 모두 성공
- 중국산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해 국내 산부인과 진료실 등 민감한 의료기관의 영상이 중국 음란 사이트에 유출
'정보보안 > 통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금전 탈취 5년새 10배 증가 (2020년 부터 2024년) (0) | 2024.10.14 |
---|---|
공공기관·지자체서 샌 개인정보 500만건 (2020년 부터 2024년) (0) | 2024.10.14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개인정보 7천735만건 유출, 손해배상 9건 (0) | 2024.10.08 |
1분기 피싱메일 4151% 증가 - AI 활용 (0) | 2024.08.13 |
24년 상반기 해킹·디도스 피해액 5445억, 지난해 1년치의 12배 (0) | 2024.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