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는 175개 아이피(IP)카메라 운영자에 대해 엄중 경고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는 175개 아이피(IP)카메라 운영자에 대해 엄중 경고

- 175개 아이피카메라 운영자 대상 조사 및 경고

- 국내 유통 아이피카메라 기기의 개인정보 보호기능 점검 결과 공개 및 이용자 수칙 안내

 

 

공익신고 기반 아이피카메라 운영자 조사

  • 배경: 아파트, 상가,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아이피카메라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공익신고 접수(2024년 5월).
  • 조사결과:
    • 175개 운영자가 **NVR(IP카메라 영상 저장장치)**의 IP주소를 공개 상태로 두고,
    • 관리자 계정을 ‘admin/1234’, ‘root/pass’ 등 추측하기 쉬운 비밀번호로 설정.
    • 외부인이 영상에 무단 접근 가능한 보안 허점이 있었음.
  • 조치사항:
    • 모든 운영자에게 IP주소 비공개 전환비밀번호 변경 요구.
    • 보안 조치 완료 확인.
    • 위반은 있었으나 피해 사례 없음, 엄중 경고로 마무리.

 

국내 유통 아이피카메라 기기 점검

  • 점검대상: 국내 유통 6종 (정식발매 3종, 해외직구 3종).
  • 점검결과:
    • 국내 제품: 비밀번호 설정 의무화, IP차단 등 기본 보안기능 양호.
    • 해외직구 제품: 초기 비밀번호 미설정, IP차단 기능 부재 등 보안 미흡.

 

향후 계획

  • 보안성이 높은 기기 사용 권장, 사용자 대상 보안 수칙 안내 및 홍보 예정.
  •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보안 실태 점검 확대 추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침해 우려가 있는 175개 아이피(IP)카메라 운영자에 대해 엄중 경고- 175개 아이피카메라 운영자 대상 조사 및 경고- 국내 유통 아이피카메라 기기의 개인정보 보호기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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