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해킹 사고 실시간 공유망 구축- 카톡으로 즉시 전파

금융사 해킹 사고 실시간 공유망 구축

  • 금융감독원, 올해 12월까지 금융사 해킹 사고 실시간 공유망 구축.
  • 목적:
    • 사고 확산 방지.
    • 금융사 보안 사고 즉각 보고 의무 강화.
  • 계기:
    • SK텔레콤 대규모 해킹
    • 예스24 랜섬웨어 반복 피해 등 최근 대형 사건.

 

운영 방식

  • 금융사 보안 담당자 비상연락망·실시간 연락 체계 구축 (수시 업데이트).
  • 사고 발생 시:
    • 금감원이 피해 내용·대응 방침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전 금융사에 전송.
    • 개별 금융사도 해킹 징후·사고를 카카오톡으로 즉시 보고 가능.

 

사고 구분

  • 침해 사고: 해킹 등 외부 공격 → 이번에 신설되는 즉각 보고 체계 적용.
  • 장애 사고: 서비스 지연·중단 → 기존 전자금융 사고 보고 시스템 적용 (3시간 내 보고).

 

금융사 책임 및 제재

  • 해킹 사고를 즉시 보고하지 않으면 문책·제재 가능.
  • 보고 지연으로 피해가 확산되거나, 발견된 악성코드가 다른 금융사로 전파될 경우 책임 물음.

5. 추가 운영 계획

  • 금융보안원(FSIS)과 협력: 금융권 위협 감지·분석.
  • 특정 금융사 피해 전이라도, 위험 수위가 높으면 사전 경보 메시지 발송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