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북한의 대표적인 해킹조직 3곳이 국내 방산기술 탈취를 공통 목표로 해 최소 1년 6개월 전부터 국내 방산업체 해킹 시도 및 피해 피해 규모국내 방산업체 총 83곳 중 10여 곳이 해킹당했지만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추산되지 않음경찰은 북한의 해킹 공작 흐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입수한 자체 첩보와 관계기관 간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를 토대로 국내 방산업체 10여 곳이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 원인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가 국내 방산기술 탈취를 노리고 합동으로 공격공격에 사용된 IP 주소와 악성코드(Nukesped, Tiger RAT 등), 소프트웨어 취약지를 악용해 경유지 서버를 구축하는 방식 등을 근거로 북 해킹조직의 소행일부 피해 사례의 경우 중국 선양지..
사건 개요 고양지사 보험가입부 전 직원이 2022년 8월~2023년 5월 보험 가입자 300명 정보 유출 피해 규모 유출 피해를 본 피해자는 총 300명이고, 항목은 해당 시기 고용보험 가입자의 재직 회사, 퇴사한 회사명, 퇴사일 등 3개 항목이 유출 원인 2022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 고양지사 내 보험가입부에서 근무한 전 직원이 유출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해당 직원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4월 16일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
사건 개요 불법대부업자들이 온라인에 집단으로 모여 채무자들의 개인정보를 무차별적으로 공유 돈을 받고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거래 피해 규모 불법 대부업자 텔레그램 방에서 (6백명) 채무자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 공유 대출 상담을 받은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판매 80만 원부터 200만 원짜리까지 내용에 따라 가격 책정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앵커]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노리는 불법대부업체들의 영업과 채권 추심 행위가 점점 더 조직화 되고 있... news.kbs.co.kr
사건 개요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에서 주문하지도 않은 상품이 자동으로 결제 피해 사례 장바구니에 담아둔 상품 나도 몰래 결제? 서울 은평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13일 알리익스프레스에 로그인했다가 깜짝 놀랐다. 한 달 전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자동차 분해 도구 키트’가 8개나 결제됐던 것. 개당 8333원으로 총 6만7000원이 등록해 둔 통장에서 빠져 나갔다. 알리 측에 채팅상담으로 이 사실을 알렸고 담당자는 “확인까지 시간이 걸려 2~3일 후에 연락주겠다”고 했다. 3일 뒤 ‘환불’ 처리됐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8개가 아닌 3개 가격인 2만5000원만 취소됐다. 이유 없이 결제가 된 점에 대한 설명도 없었다. 김 씨는 “예전에도 장바구니에 넣어둔 상품이 배송돼 내가 착각한 건가 싶어 그냥 넘..
사건 개요 경찰은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검찰에 넘기려 했으나, 검찰이 검거 과정의 위법성을 문제 삼은 것으로 확인 실종 신고를 통해 확인된 위치 정보를 수사에 사용해 법을 어겼다는 취지 가족 등의 실종신고 등이 긴급구조요청으로 분류되면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긴급구조자에 대한 위치를 파악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치정보법)’에 따라 긴급구조요청 관련 정보는 긴급구조 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
사건 개요 지난 3월 28일 한국투자교육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주식투자 정보 사이트 ‘아이투자(itooza)’에서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 피해 규모 13만건의 개인정보 이름, 아이디, 필명,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가입일 등 총 6개 항목이 해킹에 의해 유출 원인 2024년 3월 28일 신원 불상의 해커에 의해 탈취
사건 개요 2013학년도 2학기 국가근로장학생 100여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 2013년 2학기 국가근로장학생 선발자 명단에 속한 2006학번부터 2013학번에 속한 학생 98명 정보 유출 성명, 성별, 학번, 연락처 등 4개 항목 개인정보 원인 내부자 실수로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첨부자료가 게재
사건 개요 랜섬웨어 그룹인 ‘랜섬허브(RansomHub)’가 지난 2월 미국 체인지 헬스케어(Change Healthcare) 자회사인 ‘옵텀(Optum)’에서 데이터를 탈취 피해 규모 2024년 2월부터 랜섬허브는 현재 체인지 헬스케어 침해로 얻은 4TB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 의료 및 치과 기록, 결제 및 청구 정보, 사회보장번호를 포함한 환자의 개인 식별 정보(PII), 현역 미군의 PII가 포함 체인지 헬스케어와 유나이티드헬스에게 2,200만 달러 몸값을 요구하며 지불하지 않으면 도난당한 데이터를 유출하겠다고 협박 원인 체인지 헬스케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3천개 이상의 소스코드 파일에 액세스할 수 있다고 주장 ALPHV/BlackCat 랜섬웨어 그룹의 계열사가 체인지 헬스케어 플랫..
사건 개요 분양을 앞둔 아파트 단지의 낚시성 ‘유사 홈페이지’로 개인정보 불법 수집 및 이용 피해 규모 유사 홈페이지에서 신상정보와 연락처 수집 불법 수집된 정보를 시행사 등에 넘기고 실제 그 사람이 분양받아 계약하는 경우 수수료 편취 수수료는 분양이 잘되지 않는 단지일수록 높고 계약당 수수료는 적게는 200만~300만원에서 많게는 700만~800만원까지 책정 원인 분양 단지를 내세운 유사 홈페이지는 분양 계약을 이끌어 내고 수수료를 받으려는 브로커가 개설해 운영 블로그를 만들어 광고 글을 올리거나 카페에 홍보하는 방식 예비 청약자가 일반적으로 청약 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해 단지 배치도, 평면도,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는 점을 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