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과 기업의 유출 건수는 약 592만7000건, 과징금 규모는 486억50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2년 전과 비교해 유출 건수는 감소했지만, 과징금은 무려 30배 넘게 증가
지난 2023년 9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과징금 부과 기준이 ‘전체 매출액의 3%’로 변경된 영향
다만 과징금 산정 시 위반 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은 제외
과징금 규모
1위 메타 216억원
2위 카카오 151억원
3위 골프존 75억원
4위 쿠팡 16억원
개인정보 유출 사유로는 업무 과실이 약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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