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개요
- 태국 방콕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식 리딩방 사기 조직이 활동하다 검거
- 총 11명 송치: 총책 포함 9명 구속, 2명 불구속 상태
수법
- ‘공모주를 싸게 배정해준다’는 허위 정보로 투자자 유혹
- 피해자 10명으로부터 총 2,276만 원을 편취
불법 개인정보 활용
- 약 284만 건의 개인정보 DB 확보 및 활용
- 전화번호뿐 아니라 성향 정보(예: 까칠한 성격, 투자 성향 등)까지 포함된 정교한 데이터 사용
- 포털사이트 광고 및 무작위 전화 방식으로 피해자 유인
범행 수단
- 증권사 사칭 및 가짜 증권거래사이트 제작.
- 공모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모주 매수 가능하다는 말로 피해자를 속임.
- 실제 공모가 1만5000원인 주식을 1만1000원에 배정해준다고 유혹.
피해 회복
- 경찰이 조기 검거에 성공하면서 피해금액의 99%를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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