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통사람 보고서 (4) - 부동산한국인은 이전 부동산에서 언급했듯이 실물자산이 70% 이상이고 금융자산은 20 퍼센트 중반 대이다. 금융자산 중에서도 저축과 연금 같이 안정적인 자산으로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주식과 같은 투자상품에는 자산의 5% 정도만 투자하고 있다. 미국 정도는 아니더라도 지금의 2배 정도 자산의 10%를 투자한다면 코스피가 4000 이상은 갈 수 있을 것 같다. 금융자산2023년에 전년대비 실물자산은 쪼그라들었지만 금융자산 특히 저축액은 증가하였다. 경기가 좋지않고 고금리에 고물가를 겪고 있어서 더욱 보수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듯하다. 총 금융자산 규모는 1억2천6백만원 정도이다. 전년대비 4백 6십만원 3.8% 증가하였다. 특히, 저축액이 3.4% 늘었다. 전월제 보증금은 ..
11만 2천 원 52주 최고가를 찍은 후 하락. 바닥 확인 후 진입. 8만원 지지선 확인 주가 하락 이유하원 규칙위원회에서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 에 생물보안법 법안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생물보안법의 연내 법안 통과 가능성 낮아짐 - 펀더멘터의 변화는 없음, 단 기대감으로 (스토리) 올려진 조정이 필요 긍정적인 점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수요 증가에 따른 가동률을 상향 조정Geron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치료제 Rytelo, Imetelstat(혈액암 치료제)의 이른 FDA 승인 (6/6) - 동사의 상업화 파이프라인은 3개로 확대 렉비오 (Leqvio) 기존 콜리스테롤혈증, 이상지질혈증에서 심혈관질환까지 적응증 확장. 현재 95개국에서 허가를 받았으면 지속적으로 국가 확대 - 전년 대비 139% ..
이전글: 한국 보통사람 보고서 (3) - 자산한국인의 부동산 사랑은 남다르다. 자산에서 거의 70%가 부동산이다. 미국의 경우 20~30% 사이다. 과거 오랫동안 농경사회였고 인구대비 영토가 작아서 타국가 대비 부동산에 대한 더한 신뢰 혹은 집착이 있는 것 같다.그런데 부동산에 이렇게 많은 돈이 묶여 있는 것이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될까는 고민해 볼 문제이다. 부동산작년 자산에서 금융자산은 3.8% 증가했으나 부동산은 6.6% 감소했다. 부동산 가격의 하락의 영향이다. 거주주택의 10% 감소가 영향이 컸다. 부동산 평균 자산액은 3억 8천만 원 정도이다.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71%이다. 반면 전월세 보증금을 제회한 금융자산은 17%이다. 그리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
이전글: 한국 보통사람 보고서 (2) - 지출최근 경제 기사를 보면 갸우뚱하는 내용이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이 2023년 기준으로 이전 연도보다 올랐다는 것이다. 이 때는 3대 적자 (경상수지, 무역수지, 재정수지)로 IMF 이래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이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야 보면 여전히 2021년 보다 좋지 못하다. 단지, 통계 기준을 바꾸어 생긴 착시 현상이다. 각설하고, 과연 우리가 그만큼 잘 살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국민 GNI 가 3만 6천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면, 3인 가구 기준으로 10만 8천 달러이다. 원화로 환산하면 1억 4천만 원이다. 이 값은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소득 수준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우선 GNI에서는 물가상승이 반영되지 않는다. 두 번째로,..
파리 올림픽에서 볼로콥터 사의 eVTOL 항공기체로 UAM이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UAM은 항공기체를 포함하여 인프라와 서비스를 포함한다. 교통수단의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백투더뷰처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하늘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2D에서 3D로의 획기적인 전환이다. UAM에 대한 나의 생각상용화 : 상용화를 위한 조건은 각국의 규제의 수립과 통과이다. 현재 이분야에서 미국 FAA가 Joby 사와 협력하여 표준을 만들고 있고 2025년에는 거의 상용화가 확실시 되고 있다. EU, 중국과 한국이 뒤 따라가고 있다. Joby의 경우, 플랜 B로 미국에서의 상용화 연기를 대비하여 두바이에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제성 : 초기에는 대도시 중심 부에서 공항, 철도역 또는 항만 등의 ..
이전글: 한국 보통사람 보고서 (1) - 소득 SNS가 삶의 일부분이 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평균 올려치기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보통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상향 평준화 되어 있다.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의 일반화로 인하여 영상에서는 비취지는 삶이 보통의 삶의 모습으로 비치고 있다.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내가 못살고 뒤쳐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실 이건 일반적인 보통의 삶이 아닌 만들어진 삶이다. 남에게 주목받기 위해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야 하다보니 거기에 어울릴 만한 영상과 이미지를 올린다. 빈번하게 멋진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하는 것은 보통사람의 평범한 삶은 아니다. 특히, 최근 1~2년 소득은 거의 제자리거나 약간 오른 정도인..
바야흐로 AI의 도래로 관련 기업에서 주가 텐버거가 쏙쏙 나오고 있다. AI가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클라이언트로 옮겨갔을 때 성장이 주목되는 분야가 eSSD와 기판의 발열이다. 최근 모건스텐리 SK하이익스 하반기 보고서를 보면 낸드 매출 및 이익률의 꾸준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전사 실적추정치를 대폭 상향조정했고, 실적 테이블을 자세히 보지 않으면 '당연히 HBM 전망치 상향조정이겠거니' 할 수 있는데, 사실 상향조정의 메인 팩터는 낸드임. 심지어 디램 마진율은 하향조정했음 • 24년 OP 상향조정폭 디램 +14.6%, 낸드 +39.8% • 25년 OP 상향조정폭 디램 +51.4%, 낸드 +177.9% • 24년 OP마진 조정율 디램 -2%P, 낸드 +7.3..
25년 영업이익 역사상 최대 실적 경신 예상 (70조~ 100조)HBM이 아니더라도 DRAM과 NAND 매출 호조 - 서버향 큰 폭 개선. AI PC 및 스마트폰 교체 수요 증가 예상
윌리엄오닐의 주식선택방법 CANSLIM C : Current EPS - 분기 EPS 전년대비 최소 20~50% 상승해야 한다A : Annual EPS - 매년 EPS가 전년EPS보다 높은것 - 현재 빼어난 순이익을 올리면서, 동시에 순이익의 평균 성장률이 높은 주식N : New - 새로운 제품, 서비스, 업계에서 일어난 변화, 새로운 경영진, 신고가 등S : Shares outstanding - 발행주식수가 일정수준 이하L : Leader or Laggard - 주식을 고르는 또 하나의 기본규칙은 주도주를 선택하라는 것I : Institutional sponsorship - 주도주는 일반적으로 기관이 매집하는 주식. 그렇지만 과도한 기관매집은 바람직하진 않다.(대량매도 가능성존재)M : Mark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