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게임 개발사 게임프리크가 해킹을 당해 테라바이트 단위의 자료가 유출이는 게임 산업 역사상 최악의 사고 중 하나로 불리고 있음. 피해 규모미공개 아트워크, 게임 프로젝트 기밀, 소스코드 등 방대한 양의 정보가 유출현재 레딧과 소셜미디어에서 유포 원인해커가 게임프리크 서버를 침해하며 직원 및 전직 직원들의 개인정보와 회사 기밀이 유출유출 자료의 진위 여부는 확인 중이나, 대다수는 사실일 가능성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대학과 고등교육기관에서 22건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해킹과 관리 실수 등으로 여러 대학에서 학생 정보가 노출 사고 사례이화여대의 학사 정보 등을 관리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 해킹돼 1982∼2022학년도에 입학한 졸업생 일부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메일주소, 주소, 학적 정보 등이 유출경기대는 1만9천926명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소득분위 관련 정보가 담긴 파일을 홈페이지에 게시지난 4월 192명의 주소, 전화번호 등의 유출한 홍익대는 지난 5월 학생 1만2천376명의 학번, 학위, 학적 상태 등이 포함된 파일을 착오로 메일로 발송해 개인정보를 유출 전북대는 지난 7월 대학통합정보시스템 해킹을 당해 34만5천938명의 학번과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 74개 항목의 개인 정보 ..
사건 개요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등록 세대명부가 유출되는 사건 발생통장이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맡기면서 122세대의 개인정보가 유출 피해 규모이름, 생년월일, 성별 등 주민등록 정보가 포함된 세대명부가 유출 원인통장이 직접 수행해야 할 업무를 관리사무소에 위임한 것이 원인.해당 통장은 해촉되었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수진(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월~6월 휴대전화 불법 스팸 신고는 총 2억 1,751만 63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스미싱 피해 신고는 88만 7,859건으로 지난 2020년(95만 843건) 이후 가장 많았다.
2021년부터 올해 8월 말까지 최근 4년간 대학 및 대학병원, 교육청 및 일선 학교, 기타 교육기관을 합친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615만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육 관련 기관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교육기관들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615만 4,877건으로 우리나라 인구 5,175만명의 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번호와 병명과 진료결과 등 민감정보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SIA)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악성코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14,307건이었던 악성코드 사고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0년 167,399건 ▲2021년 319,312건 ▲2022년 667,468건 ▲2023년 1,176,423건 ▲2024년 8월 1,252,431건 악성코드 사고가 5년 전과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
1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신고를 받아 탐지한 악성코드는 2019년 11만4307건에서 2020년 16만7399건, 2021년 31만9312건, 2022년 66만7468건으로 해마다 늘어남 지난해에는 117만6423건으로 급증했고 올해에도 8월 말 기준 125만2431건으로 이미 지난해 피해 규모를 뛰어넘었다. 주로 금전 탈취, 내부 자료 유출, 시스템 마비 등을 위해 침투한 악성코드 홈페이지 위·변조 해킹 건수는 2019년 639건, 2020년 764건, 2021년 292건, 2022년 893건, 2023년 17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8월 말 기준으로는 7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