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메우려 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을 인터넷에 유출 처벌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공의 2명과 공보의 6명 등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을 지난 15일 불구속 송치공보의 A씨는 '의료기관 비상진료 지원 공보의 파견 명단'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초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의사 10명과 의대생 2명은 명단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개요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AT&T는 지난 4월 데이터를 보관하던 클라우드 플랫폼이 해킹당해 통화와 문자 기록이 포함된 약 1억 900만 개의 고객 계정 데이터가 불법 다운로드AT&T는 지난 3월에도 사이버 공격으로 7천300만 명의 고객정보가 다크웹상에 유출 피해 규모2022년 5~10월 사이 고객 통신 기록이 유출됐으며 여기엔 이동통신 및 유선 고객들의 전화 통화와 문자 기록이 포함연락한 번호와 서로 연락한 횟수 등은 포함 원인클라우드 플랫폼 해킹용의자 1명을 체포
사건 개요헬스에퀴티(HealthEquity)가 최근 파트너 계정이 해킹되면서 중요한 데이터 유출피해 규모HealthEquity의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근한 후 건강 정보(PHI)와 일부 개인 식별 정보(PII)를 유출원인 파트너 계정이 유출파트너의 개인 기기에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감지한 후 데이터 유출을 발견
사건 개요2024년 2월 4일에 해킹을 당해 250만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 피해 규모이름, 주소, 운전면허 번호 및 비운전자 신분증 번호 등의 민감한 정보 유출유출된 정보로 인한 신원 도용 및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피해자들에게 2년간의 무료 신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원인 알파브(BlackCat) 랜섬웨어 그룹이 이번 공격의 주범공격자는 회사의 관리 및 사용자 데이터, 직원과 계약자의 계정에 접근
사건 개요중국 불법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한국인 이용자 포함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불법 OTT 서비스의 이용자 정보로, 이름·주소·전화번호·신용카드 정보 노출 원인 30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에 따르면, 최근 중국 불법 OTT의 개인정보 유출 통로는 HFS(HTTP File Server)IP 기반 CTI 검색엔진 '크리미널 IP'의 에셋 서치(Asset Search) 기능을 통해 특정 웹하드(HFS)를 검색하면 중국 불법 서버를 쉽게 검색 가능HFS 서버의 'output' 폴더엔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은 텍스트 파일이 존재불법 OTT 운영자가 로그인·결제 등 회원정보를 HFS에 저장하여 별도 인증 없이 접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제(26일) 제11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호텔스컴바인'과 '머니투데이방송'에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 호텔스컴바인사건 개요2013년 호텔 예약 플랫폼 개발 당시 예약정보만 조회 가능한 접근 권한만으로 카드정보까지 조회가 가능한 계정을 추가로 생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잘못 설계해커가 피싱 수법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해 호텔스컴바인 시스템에 접속했고, 카드정보까지 접근할 수 있는 계정을 생성한국 이용자 1,200여 명의 이름, 이메일 주소, 호텔 예약정보, 카드정보가 조회·유출개인정보 유출 통지 와 신고 지연처벌 내용9,450만 원의 과징금과 1,6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머니투데이방송사건 개요운영 중이던 광고 공모전 사이트가 해커의 에스큐엘 주..
사건 개요일본에서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오디션에 참가한 후보 약 1만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버튜버는 실제 인간이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 자신의 표정과 몸짓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아바타를 내세워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것 피해 규모성명과 거주지, 전화번호, 생년월일, 소셜미디어, 지원동기 등으로 △브이스포(VSPO!) 일본 오디션 참가자 개인 정보 약 7000건 △브레이브 그룹 종합 오디션 참가자 개인 정보 약 2610건 △하레바레 브이라이버 오디션 참가자 개인 정보 약 1043건 등 1만건이 넘는 개인 정보들이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 동안 유출
사건 개요유안타증권 투자대회 플랫폼을 관리하며 고객정보를 무단으로 취득한 외주사 대표에게 실형 선고증권사 고객 7700명의 개인정보 83만건이 유출돼 제3자에게 판매됐고, 비상장주식 판매 사기에 이용돼 수억원의 사기 피해 처벌 내용인천지법 형사14단독 공우진 판사는 지난 21일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모씨(25)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1775만6750원을 선고재판부는 "피고인은 상당 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다수의 범행을 반복했다"라며 "피고인의 해킹 행위는 공모 범행에 있어 본질적이고 필수불가결한 가장 핵심적인 부분에 해당하며 공모 외에도 단독으로 또는 제3자와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 사건 경과외주사 IT 기업 대표 정씨는 프로그래머로, 2019년..
사건 개요공립대안학교인 군서미래국제학교 홈페이지에서 내부자 실수로 교직원 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안전계획안 문서’에 약 57명 교직원의 비상연락망이 포함약 1년 3개월 동안 교직원 비상연락망이 담긴 파일을 열람 원인 내부자 실수